Book Review

유괴의 날

 

#유괴의날

독서카페에서 재미있다고 여러번 후기가 올라왔던 책인데 패스하다가
최근 드라마화가 되어 스포당할까봐 서둘러 집어들었다.
작가의 날3 시리즈가 있다고 하여 검색해 봤더니 반전반전으로 기억하는 '홍학의 자리' 작가였다니.

입체적인 인물들. 흥미로운 전개와 구성!
장르소설 중 오랜만에 지루하지 않게 만족스럽고 맛깔나게 읽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