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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x5 + 칼짜이즈 45mm

   

X100을 못 기다리고
nex5로 맘을정하고.. 오늘 부랴부랴 남댐 소니총판에 갔드랬어요.
예상은 했지만,,, 남대문 샵들에서는 인터넷최저가보다 최소 10만원 더 부르더군요...
그래도 총판에서 현찰가로 그럭저럭 맞춰산 듯 합니다.

(핑크색 nex3 사이에서 정말 많은 갈등을 하였지만...
결국은 블랙 nex5로...;; )

18-55번들로 일단 맞췄고...
칼짜이즈2.8/45도 추가했습니다.
나의 계획은 2/35였는데 어찌된거지... 어리둥절...
이것이 샵의 마수...;;

어쨌거나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아담한 사이즈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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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과물도 맘에 듭니다...

012

18-55 는 AF 가 되니까 가벼운 맘으로 찍으려고 했는데...
아직 와닿지 않네요.. 좀 더 찍어봐야겠죠...



사고나서 카페에 앉아 이리만지작 저리 만지작 거리다;
노출고정이 안된다는 사실에 맞닥뜨리며,, 어이없는 상황도 있었지만..
뭐. 자주쓰는 건 아니니까 어찌됐던 적응해 보렵니다.

자. 이제 X100 뽐뿌는 어떻게 잠재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