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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테르 리디북스 리디페이퍼 젤리케이스

미테르에서 리디페이퍼 젤리케이스가 재입고되었습니다.

 

카르타G젤리케이스의 경우 예사나 알라딘에서 제작판매하였는데

버튼쪽이 영 마감이 별로인데다, 두꺼워서 버튼부분을 잘라내도 도저히 활용이 가능한 상황이 아니어서

젤리케이스 과연 괜찮을까 하는 불안감이 있었지만

미테르라 조금은 기대를 하고 주문해 보았습니다.

 

함께 주문한 셜록홈즈 자수파우치

그렇게 얇지도, 그렇다고 버튼을 누르기에 불편할 정도로 두껍지도 않으면서

적당히 탄력이 있어서 그렇게 늘어지는 느낌을 받지 않았습니다.

 

무게감의 경우, 아. 케이스를 낀게 조금 느껴지는구나 하는 정도?

 

구입할때 궁금했던 점 하나가

과연 초기에 리디페이퍼와 같이 구입했던 헤비츠 가죽케이스도 함께 활용이 가능할까. 였는데

들어갑니다. (웃음)

 

그런데 이걸 뭐라고 하죠. 흔적이 눈에 띄네요.

전부 합체해서 자수파우치에도 들어갑니다.

자. 이제 책만 읽으면 됩니다. ㅋㅋㅋㅋ

 

미테르에서 카르타g 젤리케이스도 제작해줬으면 좋겠네요.

 

조만간 리더기 리뷰도 해 보겠습니다만...

뭐 워낙 다른 블로그나 카페에 리더기 리뷰는 많으니 걍 보유리더기 전시글 정도가 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