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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아이패드로 토렌트 다운받기(seedr 연계 nplayer로 재생하기)
ios 체제에서는 토렌트 다운받기가 어려운데, 클라우드 형식을 통해 다운받는 법을 알게되어 공유합니다. seedr 이란 사이트에서 토렌트 url을 올려 클라우드로 다운받고, 웹상 감상하는 방식입니다 https://www.seedr.cc/?r=4085289 여기로 가셔서 가입하신 뒤, 이메일로 activate 하시면 기본 2g를 받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토렌트url이나 파일을 업로드 하시면 끝 혹시 2기가 용량이 부족하신 분은 earn free space 메뉴에서 추천인 가입(1명당 500mb씩 총 2기가 추가 가능)하시거나 트위터 혹은 블로그 홍보를 하시면 추가 용량 획득 가능합니다. 안방에 있는 pc도 켜기 귀찮다! 싶은 분들은 활용해 보시면 유용할 듯 합니다. * 덧. 다운받은 파일을 nplayer에..
2021.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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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스마트폴리오 키패드
아이패드가 있긴 하지만, 웹서핑이나 동영상 시청 외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쓴다던지, 가끔 카톡으로 폭풍 수다를 떨어야 한다던지 할때는 타자가 수월한 키보드가 가끔은 아쉬웠다. 그때마다 다시 핸드폰을 주워든다거나 노트북을 켠다거나 하는 번거로움이 있었지만, 아이패드 키보드를 산다는 건 그 가격대와 사용빈도를 비교해 볼때 아무리 생각해도 사치였다. 그러다가 우연히 가성비 키보드를 발견했다. 정품키보드는 고사하고 그나마 조금 저렴하고 호환이된다는 로지텍마저도 20여만원에 달하는데 비해해 무려 5만원대의 갓성비!!! 게다가 고민했던 무게도.. 훨씬 가볍!!!! 터치패드가 없어서 사이즈도 작다!! 광고 아니라 진짜 내돈내산 https://smartstore.naver.com/comsam/products/50485..
202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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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원서 구글 번역 하기(epub 구글 번역 뷰어)
프라이니 피셔 시리즈가 현재 원서는 21권까지 나왔지만, 국내에는 4권까지만 나왔고 앞으로도 언제 발매가 될지 모르는 상황. 게다가 원서를 직접 보자니 영어실력은 비루한 것. (억지로 볼수야 있겠지만 너무나 수고로운 것 ㅠㅠ) 한참 검색을 해 봤지만, 킨들 번역은 bing 번역.... (엄청 구리다..)이거나, 킨들에서 drm을 제거해서 epub이나 txt 파일로 만들어서 파파고나 구글로 돌려보는 .. 몇 개의 단계를 거쳐야 하고.. 번역도 엄청난 손삽질을 요하는 작업이라는 것. 방법이 있을 텐데 하고 하루종일 고민했는데.. 의외로 단순하게 해결함. 일단. 해외 원서 ebook은 아마존 킨들을 떠오르기 마련이고, 아마존에서 구입한다고 생각하는 게 기본인데, 구글플레이 북(Google Play 도서)에서 ..
2021.08.14

Book Review
당신 인생의 이야기
테드창 소설은 "나 이런 것까지 생각할 줄 알아"의 우쭐거림이 보이는 거 같다.. 역시 나 상상력을 최대한 끌어내야 하는 SF 단편들이고 전부 다 이해하며 넘어가기에는 독자의 상상력도 그에 따라가야만 하는 자격요건까지 필요해 보인다. 작가의 도발에 오기가 생겨 끝까지 읽다보면 결말 부분에 가서야 "아...." 하게 되는 건 있는데.... 읽다가 자신의 취향이 아니라면 굳이 추천하고 싶진 않다.
2021.08.08

Book Review
숨
누군가에겐 명품소설이라는데, 내게는 난해한 SF.. 내가 처절한 문과라서 그런건지, 소설 내 묘사는 구체적인데, 내 상상력의 범위는 이렇게나 코딱지만한지 따라가기 난해하다. 주제는 누가 뭐라해도 신선한데 어느 분 말마따라 스토리나 드라마가 부족해서 내 취향은 아니다. * 하지만 꾹 참고 인내심을 발휘해서 읽는다면, 작가가 말하고자 하는 바가 뭔지는 알겠다. [수록 작품 목록] 1. 상인과 연금술사의 문 2. 숨 3. 우리가 해야 할 일 4. 소프트웨어 객체의 생애 주기 - 패스 5. 데이시의 기계식 자동 보모 6. 사실적 진실, 감정적 진실 : 기록과 기억의 우열 가리기는 의미없다. 7. 거대한 침묵 - 앵무새와 외계종 8. 옴팔로스 - 신에게 보내는 자유의지 9. 불안은 자유의 현기증 - 평생세계의 나..
2021.08.05

Book Review
사소한 거짓말
사이코패스 소설인가 했는데. 후반부까지 끌고 오는 흥미로운 전개와 호흡에도 불구하고 정유정의 '종의 기원' 아류작... 이라고 하기에도 부족해 보인다. 등장인물들이 이야기를 만들기 위해 억지로 캐릭터를 짊어진 느낌이다.
2021.08.05

Book Review
천장이 높은 식당
직장내 성차별.. 등의 주제인 줄 알고 집었는데. 미투와 갑질에 관한 내용이었다. 비정규직, 미투, 갑질, 동성간 성추행 등 사회고발성 주제들을 의욕있게 넣었지만, 문제제기만 해 두고 공허하게 떠 있는 느낌. 답답한 전개에 비해 결말이 그다지 카타르시스나 재치나 독창성은 없다. 그러나 워킹맘으로서의 일상과 주인공의 대응방식이 또한 사실적이라는 점에서 흡인력은 나쁘지 않았다. (개인적으로는 이렇게 사실적이어서 답답하고 스트레스 받는 독서는 하지 않는 편이지만.. 어쨌든 잘못 알고 집었다고..)
2021.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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