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yPark.net GX200 21 05 B*cut - 2009.05.21 2009.05.21 21 05 B*cut 고양이, 고래, 병아리 2009.05.21 2009.05.21 17 05 B*cut 비 맞지 마라 우리가 바라는 건 다만 그런 것이다 차가운 빗속에 서 있을 때 우산 하나 씌워주는 것 비 맞지 마라 아프지 마라 차게 지내지 마라 울지 마라 이것 저것 바라는 게 많은 것 같지만 정말 가슴 속에서 원하는 건 단지 그 것 내가 차게 웅크리고 있을 때 외롭지 마라 널 씌워주는 우산이 여기 있으니, 어깨에 손 얹어주는 것 꼭 그 정도만 비 맞지 마라/ 백은하 2009.05.17 2009.05.17 12 05 B*cut 비오는 교정 2009.05.12 2009.05.12 2 30 04 B*cut as here I am... 2009.04.30 2009.04.30 13 04 B*cut 홍매화 삼청동 홍매화 gx200 2009.04.13 2009.04.13 26 03 B*cut [gx200] silhouette 사진에 제목 잘 붙이는 사람이 부럽다. 누구는 '찍을 때 뭘 생각하고 찍었을 거 아니냐' 라고... 질타하기도 하지만, 난 여전히 생각없이 그냥 셔터를 누른다. 그냥 찍고 싶었을 뿐. 물론 그때 내게 무슨 느낌이 들어서 찍고 싶어지긴 했겠지만, 그 느낌이나 생각이 찰나일 수도 있고.. 나조차도 언어로 캐치하기 어려울 때도 있는 걸 뭐. 그냥.. 내 느낌을 공유하거나.. 혹은. 다른 느낌으로 공유해도 좋고. 그냥 그럴 뿐이고. :D 2009.03.26 2009.03.26 21 03 B*cut 봄... 살랑살랑.. 봄 오는 소리가 들리는구나 2009.03.21 2009.03.21 2 12